안동문화유산을 세계인에게 선보이다
해외언론 및 여행사 대표 초청 한국의 문화유산 팸투어 실시
| 기사입력 2010-06-10 15:27:10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안동 하회마을, 경주 양동마을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비한 사전 홍보를 위하여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12개국 61명의 해외 메스컴과 여행사 관계자들이 답사여행을 실시한다.



이들은 6월 10일날 가장 한국적인 멋과 유교문화로 이어지는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 도착한 후, 대표적 관광지인 하회마을을 방문하여 전통 고유음식인 헛제사밥으로 식사를 하고 자연그대로 삶이 묻어나는 평화로운 하회마을을 둘러 본 뒤, 장승깎기 체험과 하회탈춤 따라 배우기를 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기존 관광명소를 중심으로 러시아, 중국 등 최근 성장세가 급증하고 있는 신규시장 홍보를 강화하고,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중인 하회마을과 역사유적 발굴현장인 경주 쪽샘지구를 일본과 구미주의 특화시장 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함이다.

안동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경상북도와 연계하여 안동의 전통문화 유산들이 한국의 관광코스로 일약 소개 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관광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상품개발이 되도록 지원요청을 하여 입소문을 통한 지방관광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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