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능경제인단체, 전통시장 살리기운동 안동방문
| 기사입력 2010-06-11 15:10:58

지역경제활성화, 서민경제 활성화를 꾀하고자 “전통시장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회장 문상주)의 1천만 회원 중 1,100여명이 2010.6.12(토) 안동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하기로 했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직능인경제활동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거 설립된 특별법인으로서 산하에 세무사, 프로사진가, 음식업, 조리사, 안경사, 주택관리사, 맞춤양복업, 부동산중개업, 이․미용업, 건물관리용역업, 학원 등 1천만 직능경제인을 대표하는 250여 직능단체를 회원으로 직능경제인의 권익신장에 노력하고 있으며, 2002년 한일월드컵대회 때에는 “코리안서포터즈”의 중심단체로서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바 있는 단체이다.

특히, 전통시장 방문행사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이기택 수석 부의장, 민족문화영상협회 도동환 회장 등 많은 단체의 협조와 재경안동향우회의 적극적인 안동투어를 요청하여 이루어 졌으며, 태현실, 이대근 등 다수의 연예인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안동시는 지역상인회와 연계, 전통시장을 안내하여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정한 농․특산물을 소개하여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국적으로 유명 관광지인 하회마을, 월영교, 봉정사 등 주요관광지를 안내하여 한국정신문화의 수도인 안동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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