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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학가산온천에서 고객 100만명 돌파 기념행사가 열려

| 기사입력 2010-06-11 15:12:02

전국에 유명세를 타고있는 안동학가산온천이 고객 100만명 돌파를기념하기 위해 6월 12일 토요일 오후3시부터 학가산온천 특설무대에서지역인사, 주민 등 200여명을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학가산온천은 단기간인 개장 1년 8개월만에 입장객이 100만명을돌파함으로써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됨은 물론 지역경제 회생에도 기여를 하여 시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휘동 안동시장이 100만번째 입장한 안동시 옥동에 거주하는 40대 주부 김차남씨에게 학가산온천에서 준비한 꽃다발과 기념품을증정한다.

그리고 안동학가산온천 이상열 관리사무소장과 이재헌, 권금희 직원에게안동시장 표창장을 수여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한다.

또한 오후2시 부터 식전행사로 사물놀이패와 그룹사운드의 축하공연이 한시간 정도 펼쳐쳐 행사의 흥을 돋구며, 행사 마지막에는 한달동안응모를 한 경품권을 추첨하여 LCD TV 40인치 1대, 행남자기세트, 압력밥솥, 풍산김치, 안동사과, 안동간고등어, 온천 무료입욕권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된 고객에게 전한다.

한편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승한)에서 운영하는 안동학가산온천은독특하게 “문화온천”이라는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많은 고객이 이용을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기업체에서 벤치마킹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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