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 기사입력 2010-06-21 10:40:49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에서 주최하고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0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이 안동에서 열린다.

수많은 명현거유(明賢巨儒)를 배출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유・무형의 문화재를 보존하고 전통을 숭상하며 유교문화를 창조적으로 계승・발전시켜 새로운 문화 창출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개최되는 2010국제유고문화서예대전 은 지난 5월 1일과 2일 양일간 안동시민회관에서 접수한 결과 한글 52점, 한문 239점, 문인화 110점, 서각 35점, 사경 1점 등 총 437점이 접수됐다.

지난 5월 8일(토) 심사한 결과 대상에 한문부문 최인숙씨의작 “양촌선생시”가 되었으며, 최우수상은 문인화부문 배미란씨의작 “모란”이 되었고, 우수상에 한글부문 류임영씨의작 “도산별곡”, 박복조씨의작 “월인천강지곡중에서”, 이경자씨의작 “낭유사”, 한문부문 강성희씨의작 “기견(記見)-매월당 선생시”, 김장근씨의작 “퇴계선생시”, 이인섭씨의작 “춘야희우(春夜喜雨)”, 황철용씨의작 “매월당선생시”, 문인화부문 김인숙씨의작 “대나무”, 정도자씨의작 “국화”, 서각부문 송승만씨의작 “느긋한마음”을 비롯하여 특선 68명, 입선 227명등 총307작이 선정되어 5월10일(월) 한국미술협회 안동지부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이번 국제유교문화서예대전 대상은 상장과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 초대작가상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수여되며, 우수상과 특선에게는 상장과 각 50만원, 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들은 오는 6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안동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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