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 중국시장 진출 발판 마련
영주시 중국자매도시 박주시초청 국제중약제 박람회에 참가
| 기사입력 2010-09-14 12:08:00

지난 9.8~9.11일까지 영주시 중국자매도시인 안휘성 박주시 초청 제26회 국제(박주)중의약교역회 에 영주시대표단 김주영시장 외 5명 은 “천재명” 인삼가공업체에서 참가하여 풍기인삼 중국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하고 돌아 왔다.

이번 국제교역회 기간중 열린 2010 국제약재박람회 에서는 영주시 홍보관을 설치 운영(3일간)하였으며, 김주영 시장은 영주시 홍보부스관내에서 현지약재관련업체 CEO와 간담회를 통하여 한방산업육성과 약재물류 교류방안에 대하여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약재관련업체 및 현지 언론매체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국제약재 박람회장에는 박주시에서 제공해준 부스(6×6m)에 “천재명”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풍기특산물영농조합에서 참가하여 국제적인 업체와 경쟁을 하였으며 특히 ‘영주시 홍보관〃에서는 홍삼차(25포)200개를 참가자들에게 무료 증정하고 ”인삼 시식코너“를 운영하여 풍기 인삼의 맛을 소비자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중국 전문통역을 통하여 풍기인삼의 우수성 설명하였으며, 판매요청이 쇄도하였으나 이번행사에는 참가 홍보에 중점을 두는 관계로 판매를 하지 못하고 돌아오는 아쉬움도 있었다.

박주시는 중국 의성(醫聖)인 화타(華佗)와 조조, 노자, 장자의 고향인 동시에 중국 4대 중약재시장을 갖고 있는 유명한 도시로, 영주시와는 2003. 10. 2 자매결연을 맺고 유학생유치, 우슈대표단전지훈련, 전통음식 김치 보급등 많은 교류활동을 통하여, 국제교류 우수 자치단체로 여러번 소개되기도 했다.

한편 김주영 시장은 방춘명 박주시위서기와 회견을 통하여 이번 박주시 국제중약제 교역회 참가는 지금까지의 교류와는 달리 양도시의 물류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 인삼뿐만아니라 인삼화장품, 인견제품등 실질적인 물류교류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양도시가 적극 협력하고 지원이 되어야 된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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