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브랜드 안동사과 금년산 첫 수출
| 기사입력 2010-10-08 10:24:13

안동사과 수출이 지난 10월 6일 15톤 선적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

금번에 수출되는 사과는 서안동농협 관내(풍산, 풍천) 및 북후면 지역에서 생산된 사과이며 농가 수취 가격은 15kg 상자당 평균 30,000원으로 2009년과 비슷한 가격이다. 10월 6일 선적된 사과는 15톤(한컨테이너)으로 싱가폴로 수출하며 8일에는 필리핀으로 50톤을 수출 선적할 예정이다.




안동사과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을 수상(주최 imc, 동아닷컴, 한경닷컴)하였고 2007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2010국제탈춤 행사기간에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안동사과 명성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한 2010 안동사과 명성알리기 행사 를 개최하여 관광객과 서울의 주부 체험단으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행사장에서 판매된 사과만 25백만원에 이른다.

3천3백여 농가가 생산하고 있는 안동사과는 안동시 농업소득 1위(700억)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생산량(약10%), 거래량(59천톤), 수출량(2천톤)이 모두 전국 1위로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는 맑은공기, 깨끗한 물, 비옥한 토양등 안동이 갖고 있는 천혜적 사과재배 적지로 안동시에서는 2002년부터 지속적인 생산기반지원과 해외시장개척활동 등 수출과 홍보마케팅 활동에 주력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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