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일손 돕기에 구슬땀 흘려
| 기사입력 2010-10-29 11:07:46

영주시 휴천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에서는 지난 10월 26일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평은면 강동리 조진탁 농가를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인력의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방문하여 지원하게 되었으며 1,000㎡에 대한 생강을 수확 등 일손을 지원했다.



한편 최경심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바쁜 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은 힘이 남아 보탬이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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