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친환경 조사료 생산 단지」조성
’11년 시범사업 도내 5개소 100ha 규모 조성
| 기사입력 2010-11-26 13:30:45

’12년 해양투기 중단 대비 가축분뇨 적극 활용키로


경상북도에서는 가축분뇨를 활용한 친환경적인 조사료 생산과 ’12년 해양투기 중단을 대비한 가축분뇨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하여 도내 5개소에 100ha 규모로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를 조성한다고 25일밝혔다.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는 인접한 농지를 20ha 규모로 조성 단지화 함으로써 효율적인 기계작업으로 생산성이 대폭 향상되며, 또한 가축분뇨를 양질의 액비로 제조 살포함으로써 자연순환형 농법을 적용 품질이 우수한 조사료를 생산하게 된다.



경상북도에서는 향후 2011년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의 사업성과를 검토한 후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 조사료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아울러 축산분뇨의 친환경적 처리에 사업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북도 관계자는 친환경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사업은 ’12년 가축분뇨 해양투기 전면 중단에 대비하고, 퇴․액비를 자원화 하여 자연순환농업의 활성화가 주요목적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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