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으로 어려움 겪는 지역소상공인 지원대책 적극강구
| 기사입력 2010-12-17 15:24:56

[안동=타임뉴스]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구제역 발생으로 침체된 지역경기를 부양하고 특히 위기를 맞고 있는 음식업, 식육업을 비롯한 지역의 영세한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특별대책을 강구하였다.



금번 안동시가 계획하고 있는 영세소상공인 지원대책은 먼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 소상공인들에게 금리가 낮는 융자금을 알선 해 주는 것과 또 융자금을 지원받은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이자를 일부 지원함으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 돕기 위한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안동시는 담보능력이 없는 소상공인들의 특례보증을 위하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지원 협약을 준비하고 또 보증재단의 출연을 위한 긴급자금 10억원도 확보하는 등, 지역의 경제 살리기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안동시는 위기를 맞고 있는 음식업을 비롯한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특별지원 대책과는 별도로 관내 376개 유관 기관단체와 17만 시민모두 에게 안동경기 부양을 위하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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