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최고 조건의 중소기업 지원으로 지역경제 살린다.
2011년도 중소기업 운전자금 246억 지원
| 기사입력 2011-01-06 09:29:03

[안동=타임뉴스]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지역 중소기업에 금융비용 경감 및 기업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중소기업 운전자금 246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이번 중소기업운전자금은 신청일 현재 본사, 주사무소 또는 사업장중에 하나가 안동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관내 은행을 통해 대출이 가능하며, 안동시에서 대출이자의 최고 6%까지 지원해준다.



특히 2011년도에는 지원규모의 10%정도를 녹색기업에 배정하여 우선 지원함으로써 최근 중요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산업의 성장에도 일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가능한 업종은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관광숙박시설운영업(일반여관업 제외), 운수업, 폐기물 수집운반 및 처리업, 자동차정비업 등으로 연중 신청가능하며, 융자조건은 업체당 3억원 이내, 2년거치 일시상환으로 대구.경북 지역에서는 최고의 조건으로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2010년에는 62개 업체에 104억원의 운전자금을 융자 지원 하였고, 이차보전액 159개 업체에 12억 6천만원을 지원하였으며, 본 제도가 앞으로도 일시적인 자금난으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지역 업체의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