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농업! 영주 한농연이 책임진다.
영주농업경영인의 함성『우리가 천부농이다!』
김정욱 | 기사입력 2011-07-29 11:38:03

[영주=타임뉴스]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회장 김창준)는 7월 28일 서천둔치(강변아파트 옆)에서『미래의 농업! 영주 한농연이 책임진다.』는 기치아래 『제20회 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를 개최한다. 개방화, 세계화의 무한경쟁의 높은 파고를 맞아 지역농업과 농촌을 지키고, 작지만 강한 농업『강소농』의 주체로서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영주농업 핵심 리더의 역할을 다짐했다.







가족이란 이름으로 손에 손을 맞잡은 800여명의 경영인가족은『가족이 있어 행복하다』는 행복바이러스를 즐거이 전파하며 상생과 실천의 지혜를 모아 OX퀴즈를 풀고, 평소 열심히 노력한 우수회원들에게는 수상의 영광과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지친 육신의 피로는『2인1조 줄넘기, 럭비공릴레이, 발목풍선 터트리기』로 말끔히 풀고, 물풍선터트리기 번외경기는 모든 경영인가족이 하나 되어 박장대소하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의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농업경영인은 도시화가 급속하던 80년대 농업인 후계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1981년부터 국가정책으로 육성하였으며 현재 영주에는 800여명의 회원이 11개읍면 조직과 시연합회를 구성하여 30년간 선진농업기술 도입과 영주농업을 굳건히 지키는 주역으로 천부농의 꿈을 일구고 있다.

농업경영인회에서는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기술 연찬과 보급으로 소비자 기호에 맞는 농특산물을 공급하고 농산물전시 및 직판행사를 통하여 우리농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신뢰를 쌓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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