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최고 ‘안동사과’ 경쟁력제고사업 추진
김정욱 | 기사입력 2012-01-28 09:47:59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안동사과의 생산기반 확충과 품질고급화를 위하여 2012년 총 7,707백만원을 투자 할 계획이다

한․미 FTA 등 농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하여 사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품종갱신, 관정․관수시설, 서리․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설치에 4,000백만원, 사과 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을 위한 SS기, 승용예초기, 주행형 동력분무기 구입에 563백만원을 투자하며, 사과 유통량 조절 및 품질향상을 위한 저온저장고, 과실장기저장제, 착색봉지, 반사필름, 사과수분용 꽃가루 지원 등에 3,144백만원을 투자하여 안동사과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을 통한 사과 재배농가의 소득향상과 수출 촉진으로 안동사과 명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안동시는 전국 최대의 사과주산지로서 2007~2010년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안동사과는 3,171 농가에서 2,975ha재배하여 년간 약 4만여톤을 생산하고 있으며, 안동․임하호의 깨끗한 물과 밤낮의 큰 일교차로 색상이 선명하고 당도가 높다.

2011년 FTA기금 과수 고품질 시설현대화사업 연차평가에서「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또한 안동시장은 사과주산지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서 국내 사과산업 발전과 사과재배 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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