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사회적기업, 소셜스토리로 이미지UP
- 9.30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 교육 실시 -
김동국 | 기사입력 2013-10-01 16:15:00

[영주 타임뉴스=김동국 기자] 영주시 는 지난 9월 30일 경북영주수퍼마켓협동조합 회의실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주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 통합지원기관인 (사)커뮤니티와 경제가 주관하며, (사)인문사회연구소 선임 연구원 등 관련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을 만들고 소셜스토리로 기업이미지를 높이므로써 안정적인 기업운영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영주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자 및 실무자로 하반기 사회적기업 합동점검 대비 실무관리 기본교육과 함께 2013년 영주시 소셜스토리 발굴사업 추진상황 안내 및 프로세스 공유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며, 이야기가 있는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진로를 함께 제시한다.

영주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예비)사회적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가치를 담은 마케팅 전략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수요자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셜스토리 발굴을 위한 중요한 자리”라고 밝혔다.



한편, 소셜스토리 발굴사업은 지난 5월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영주시(예비)의 사회적기업은 10개 기업(기업인증2개, 기업예비지정8개)이 운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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