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해양솔라파크 내년10월 준공
市, 용역 최종보고회서 사업방향 최종 확정
| 기사입력 2009-05-04 19:34:16

진해시(시장 이재복)는 세계 최고의 태양에너지Land mark 조성을 위해 2008년 2월 해양솔라파크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1년 3개월여 만에 설계를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지난 17일 진해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복 진해시장을 비롯하여 관계 공무원과 설계사, 감리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사업방향을 최종 확정지었다.



해양솔라파크조성사업은 2006년 지식경제부로부터 전국 최초로 태양에너지 랜드마크사업으로 선정되어 디자인공모, 설계자문단 회의 등 여러 관련 전문가와 협의하여 최종 디자인을 선정한바 있으며, 2008년 3월 물가상승으로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따랐으나 2009년 3월 지식경제부로부터 사업변경 승인을 득하여 현재 태양광발전 600KW로 최종 확정된 상태이다.



올해 6월 착수하여 2010년 10월 준공할 예정으로 진해시의 명물인 음지도 해양공원내에 들어서게 되며, 솔라파크 내부에는 태양에너지명물관, 전망대, 회의실 등 중소형규모의 전시행사도 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해양솔라파크는 세계적인 태양에너지도시를 꿈꾸는 진해시의 상징물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태양에너지 랜드마크로서 그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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