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입지 고성군 조선∙항공산업의 배후도시로 급 부상
| 기사입력 2009-05-04 20:41:22

고성군(군수 이학렬)에서는 지난 2007년 동해면 양촌▪내산▪장좌지구 3개 지역에 조산산업특구 지정이후 동해·거류지역의 해양조선 산업권 개발 계획과 연계하여 조선산업 입지의 최적 조건과 인근 지역과의 조선산업 연계성, 조선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잠재력을 바탕으로 대규모 산업단지를 개발하여 지역 경제 활성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고성군은 조선산업 특구 지역외 율대농공단지 등 4개소에 623,000㎡의 단지를 조성하였으며, 현재 상리일반산업단지,봉암일반산업단지,대독일반산업단지,월평일반산업단지,내산일반산업단지 등 5개소 1,588,468㎡규모로 개발 진행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마암일반산업단지 등 5개소 3,455,612㎡ 규모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준비중에 있으며, 그 외 여러 지역에 대규모 단지 조성 의향을 타진하고 있어 산업단지 활성화로 인구 10만 고성시 건설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고성군은 인근 거제시와 안정국가산업단지에 연접하고 있으며, 물류수송 및 부지확보의 경쟁력이 뛰어나 많은 기업체가 입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6일 시행된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의하여 지난 4월 9일에는 상리일반산업단지와 대독일반산업단지를 100일만에 승인 받는 등 관련부서간 효율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조속한 시일내 행정 절차 이행으로 기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적극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성군에서는 위와 같은 입지여건을 바탕으로 기업하기 좋은 고성 이미지 강화와 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를 위해 군수 서한문 발송과,각종 언론매체,인터넷망을 통한 홍보를 강화하고, 입주 가능한 업체를 파악하여 직접 방문 유치하고 투자박람회에 참여하여 고성을 널리 알려 나갈 계획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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