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도민체전 준비상황 안전점검
| 기사입력 2009-05-04 21:42:11

진주시는 『명품도시 진주에서 하나 되는 도민체전』이라는 구호로 4월30일부터 5월3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이틀 앞둔 28일 오후 2시 도민체전 준비상황에 대한 최종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은 정영석 진주시장을 비롯한 국장, 과장을 비롯한 25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으로 진주공설운동장, 상평실내체육관, 진주스포츠파크, 진주실내체육관 등의 주요 경기장 시설과 논개제 및 도민체전 기획문화 행사의 하나로 개최될 희망콘서트 공연장을 비롯한 문화예술행사장과 시가지 환경정비 상태 등 도민체전 준비상황 전반에 대한 마무리 안전점검이다.

도민체전이 눈앞에 다가옴으로써 시내 곳곳에 설치된 홍보아취, 가로기 등 각종 홍보물 설치 상태와 꽃길․꽃 탑 등 조경부분과 28개 경기장 주변 환경 및 청소상태, 상황실 설치와 각종 장비, 경기장별 비품 설치상태를 최종 점검하고 지적사항은 즉시 시정 또는 29일까지 정비 보완을 실시하여 제48회 경남도민체전과 도민체전 기간에 열리는 논개제 등 문화예술 행사의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안전체전, 각종 행사장 등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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