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에서 제안한 ‘에코트리(Eco-Tree) 프로젝트’가 행정안전부에서 지난 2월까지 실시한 ‘생생경제 국민아이디어’ 공모에서 자치단체로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에 입상, 대통령 상과 함께 부상으로 500만원 수상

4월 22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행정안전부 장관, 수상자 등 150여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시상식에서 김종간 김해시장이 직접 에코트리 프로젝트를 발표

에코트리(Eco-Tree) 프로젝트는

나무를 심는 우리의 작은 실천이 얼마나 소중한 일인가를 보여줌으로써 우리의 생명과도 같은 ‘나무의 가치’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다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실천 캠페인으로

이미 김해시는 2009. 3. 19(목) 장유면 관동고분공원에서 시민과 유관기관, 사회단체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생명의숲’과 에코트리(Eco-Tree) 협약식 및 시민 식목행사 개최

에코트리(Eco-Tree) 사업의 지속적 추진은 (미래 가치)

에코트리(Eco-Tree) 숲 조성과 수목 식재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의 푸른 도시 김해 조성

네티즌들의 참여와 사연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나무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하여 출판, 영상, 게임 등 문화콘텐츠 사업 발전

친환경 전시회, 환경체험 이벤트 및 교육 등 친환경산업으로의 자연스런 확산과 친환경기업체 유치 등을 통해 친환경에너지산업 성장

에코트리(Eco-Tree) 테마공원, 환경생태체험관, 어린이 탄소학교 등 환경교육과 체험, 문화프로그램을 연계한 녹색체험관광산업 육성에 기여

김해시는 정부의 정책공모 최우수상 수상에 힘입어, 환경부와 협력하여 에코트리(Eco-Tree) 사업 본격 추진할 방침

에코트리(Eco-Tree) 프로젝트 전담조직 구성

에코트리(Eco-Tree) 홈페이지 개설 운영 : 5월

후원기업체 모집 및 국민적 참여 확대

가야의 거리, 반룡산 공원, 삼계근린공원 등 주요공원을 대상으로 에코트리 숲 조성

앞으로 김해시는 『책읽는도시』, 『디자인창조도시』와 함께 시의 미래 비전 3대 정책 중 하나인 『친환경에너지 도시』 정책에 더욱더 박차

‘500만 그루 나무심기운동’과 연계해서 시내 전역이 꽃과 나무, 숲으로 우거진 녹색의 푸른 도시 조성

기업과 시민 모두가 참여, 세계적 친환경 에너지도시 김해 만드는데 노력해 나감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의 가장 모범적인 도시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