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회장 취임
| 기사입력 2009-05-06 18:25:25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이 14일 오전 11시 30분 함안청년회의소 3층 회의실에서 조영규 군수와 임원 및 읍․면회장단 등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제8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박기학(69, 군북면 명관리)씨는 1992년부터 군북면 명관리 명동이장을 맡고 있으며 2007~2008년 함안군이장협의회 회장, 2003~2008년 군북면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해부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박회장은 “바르게살기 운동은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가는 정신운동인 만큼 맡은 바 책무를 열심히 수행해 우리 사회가 올바른 사회로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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