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함안군민상 수상자 결정
지역사회개발 부문 조종래
| 기사입력 2009-05-06 18:31:01

함안군은 제 19회 함안군민상 수상자로 지역사회개발부문에 추천된 조종래(71․가야읍)씨를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사회 개발부문 조종래(남. 71. 가야읍 말산리)씨는 40여 성상을 교직에 몸담아 온 교육자로 교육시설 여건 개선과 특색있는 교과 활동 운영 등 함안교육이 튼실히 뿌리 내리는데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특히 조웅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군내 우수학생에게 5억 여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재단 설립인가와 운영에 앞장서 인재 양성에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 밖에도 함안 JC 회장을 맡아오면서 사회공헌 활동을 펴 왔으며 함안노인대학 학장으로 노인 평생교육과 건전여가 활동을 지도하여 노인교육과 복지향상에도 일익을 담당해 왔다.

현재 함안문화원 이사와 함안군 공립장학재단 감사를 역임하고 있다.

함안군민상은 지역사회개발․농촌소득․문예체육․봉사활동 부문으로 나눠 시상하고 있으며 지난 1984년 1회 시상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18회에 걸쳐 총 26명을 시상했다.



시상은 해마다 군민의날 아라제 행사 시에 해 왔으나 올해 아라제 행사가 치러지지 않는 관계로 오는 25일 오전 11시 제16회 함안수박축제 개회식 때 가질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