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함안수박축제 경매이벤트 수익금 공립재단 장학금으로
| 기사입력 2009-05-06 18:51:00

함안교육발전의 마중물이 될 교육발전공립재단 장학기금 모집에 내외군민의 정성이 모이면서 기금 조성에 탄력이 붙었다.

사회단체 임직원과 종교단체도 뜻을 같이하면서 각종 행사 수익금과 포상금 등을 장학기금으로 내놓는 등 미래 함안을 짊어지고 갈 동량을 키우는데 십시일반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16일 함안조씨대종회 회장 조성래씨가 군청을 찾아 100만원을 전달했고 함안 원불교 교당(교무 이봉원)에서도 원불교의 가장 큰 경축일인 대각 개교절을 맞아 은혜나눔의 하나로 100만원을 교육발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또, 27일 함안수박축제위원회(위원장 이성호)에서 지난 26일 치러진 제16회 함안수박축제 수박경매 이벤트 행사 수입금 전액 185만 3000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수박축제 경매이벤트에는 이만호 가야농협장, 이점호 부산향우회 대산면회장, 주점우 보은건설 대표, 박분연 광일농산법인 대표가 각각 30만원, (주)미래덴한 심재호 대표가 20만원, 정연일 함안군 농업경영인회회장과 이종섭 대산면장이 각 10만원에 경매에 참가했고 이성호 수박축제위원장이 일반경매수입금 25만 3000원을 보태 총 수입금 185만 3000원을 장학기금으로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지금까지 2억 6000만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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