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대책 추진 및 TF 운영
| 기사입력 2009-05-12 20:02:29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성장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고, 기존 사회안전망 및 전달체계로는 빈곤층 보호에 한계가 있어 정부에서는 보다 전문적으로 위기가구 보호를 위해 민생안정대책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바, 이에 진해시에서도 지난 1월부터 위기가구 보호를 위한 민생안정대책 업무를 추진해오고 있다.



또한 진해시에서는 효율적이고 원활한 민생안정대책업무의 추진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주민생활국장을 단장으로 2개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추진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2,447건의 신청을 받아 1,286가구를 기초수급자 책정, 긴급지원 및 긴급구호, 사회적일자리 제공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도 진해시에서는 사회복지협의체, 복지관 등 민간기관과 동주민센터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를 발굴하여 즉시 기초수급자 책정, 긴급지원, 일자리 연계 등 발빠른 지원을 통해 위기가구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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