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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면장 신경조)에서 지난 4. 30일 마리면 기관단체협의회와 마리면 바르게살기 위원회(위원장 전병택) 주관으로 기백산 등산로에 대해 등산로 정비 및 자연정화 활동 실시로 산불예방 홍보 및 자연보호 활동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마리면 남녀 바르게살기 위원회, 마리면 기관단체협의회 등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정화 활동 장소는 마리면 고대(상촌)마을에서 기백산 정상에 이르는 약4km정도 되는 구간으로, 매년 이용하는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 등산로 주변 각종 쓰레기 수거, 고사목 및 잡풀제거, 호우로 유실된 등산로 요철부분 정비, 산불예방 홍보 등 등산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실시하였다.
한편 마리면 바르게 살기위원회는 연2회 이상 관내를 관통하는 국도 3호선 및 37호선 도로변에 대해서도 자연보호활동 전개, 산불 없는 마리면 만들기 홍보 등 면정 발전과 군정 시책에 적극적인 협조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찾아와 살고 싶은 고장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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