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사회단체 뚝방 관광지조성 봉사활동
김기재 | 기사입력 2009-05-20 19:17:49

함안군이 전국에서 제일 긴 제방을 함안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뚝방 관광테마 조성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단체에서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법수면 뚝방 사계절 관광지 조성지역에서 농촌지도자회함안군연합회(회장 이방호)와 함안군생활개선회(회장 김봉순)은 군임원,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초작업 및 갯버들 탐방로 개설 잔재물 제거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는 함안고등학교 출신 공무원 가족들로 구성된 갈밭부인회, (사)한국청년지도자함안군지회(회장 송유섭), 함안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윤병근) 등에서 총 200여 명의 봉사자가 자발적으로 정화활동에 참여하여 이번 사업에 대한 지역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또한, 20일에는 함안군 자원봉사 협의회(회장 이광자)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뚝방 관광지 조성지역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화활동에 참가한 한 봉사자는 우리들의 작은 손길과 관심 하나하나가 모여 함안군이 숲과 사람이 공존하는 대표적인 친환경관광지로 거듭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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