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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진해 시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6월 6일 11시 진해공설운동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까지 이동운동장, 진해중학교 운동장 3곳에서 개최 되었다. 3곳 모두 FIFA규격에 적합한 운동장으로써 축구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청년부 21팀, 장년부 12팀으로 총 33팀의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으며, 작년 31팀에 비해 2팀이 더 출전함으로써 진해의 생활축구가 더욱 활발해 졌음을 보여 주고 있다.
연령별로 치러진 이번대회에서 30대 우승은 누리축구회가 차지하였고, 40대 우승은 진희축구회가 하였으며, 50대는 진경축구회가 차지하였다.
진해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설운동장, 이동운동장, 진해중학교, 풍호체육공원, 영길운동장 모두 국제규격의 잔디구장이 연내에 준공되어 시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현재의 시장기 축구대회 외에도 전지훈련팀 유치 등 스포츠 마케팅 사업도 더욱 활발히 추진하여 진해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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