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외국인 유학생 팸투어 실시
6월 22~23일 삼성·두산중공업·해인사 등 방문
| 기사입력 2009-06-24 06:02:17

경상대·인제대·가야대 등 80명…산업현장 소개

경남도가 도내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09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팸투어’를 실시한다.

22~23일 이틀간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김수로왕릉, 합천해인사 등을 방문, 관람한다.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팸투어’는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250명의 외국인 유학생을 도내 산업현장 및 문화유적지를 관람시켜 역동적인 산업현장과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이번에 참가하는 80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은 가야대학교, 경상대학교, 인제대학교, 진주산업대학교, 한국국제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다.

특히 이번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팸투어는 선박제조 세계1위인 삼성중공업 및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경남의 역동적인 산업현장을 둘러보고 유네스코가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한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관람한다.

경남도 관계자는 “‘외국인 유학생 문화체험 팸투어’는 우수한 우리문화를 외국 유학생들에게 바로 알리고 역동적인 경남의 산업현장을 체험하기 위한 것이다”며“도내 대학에서 공부하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경남에 대한 애착심을 갖도록 함으로써 자국에 돌아가서 경남도정이나 산업이나 관광상품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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