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문신고, 생활 속을 누볐다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24 13:05:37

진주시 120기동대에서는 2009년 상반기 견문신고 평가분석을 실시한 결과 1,434건을 접수하여 1,411건을 처리 완료함으로써 98%의 처리 성과를 올려 시민위주의 행정을 구현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견문신고제는 시민이 불편을 느끼기 전에 공무원이 먼저 시민의 입장에서 보고 느낀 것을 신고하여 처리하는 제도로 시민 생활불편을 조기에 해소하고 시민중심의 현장행정 실현에 그 의의를 두고 있다.

가좌동 가좌주공그린빌 부근 파손된 원두막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견문신고가 접수되어 신속하게 정비 하였으며, 봉래동 봉래초등학교 정문 옆 인도의 볼라드가 파손되어 초등학생들의 등.하교 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는 신고에 즉시 보수하는 등 도로 552건, 교통 219건, 녹지 191건, 환경.청소 166건, 상하수도 105건, 간판.현수막 29건, 기타 172건 등 총 1,434건을 접수 처리하였다.

이는 진주시청 전 직원이 시민생활의 불편한 점을 구석구석 살펴,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사소한 불편사항이라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관계가 있는 부분을 찾아내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이루어낸 성과로 행정신뢰도를 제고하고 한 단계 더 높은 행정서비스에 따른 것이다.

하반기에도 진주시는 야간순찰 활동 등을 펼쳐 시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민위주의 현장행정 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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