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시 가정내 폐의약품 3개월 동안 120kg 수거
보도국 | 기사입력 2009-07-29 06:56:19


진해시는 가정에서 사용하고 남아 버려지는 의약품들이 무분별하게 버려져 야기될 수 있는 환경오염 등을 예방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기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가정내 의약품의 올바른 사용과 폐의약품 회수.처리 시범사업”을 추진한 결과 3개월동안 120kg을 수거해 안전하게 소각처리 하였다

가정에서 장기간 보관하고 있는 상비 의약품(감기약, 두통약 등)또는 조제 의약품 등에 대하여 유통기한 및 변질여부 등 복용안내도 약국에서 병행함으로써 폐의약품을 발생 단계부터 줄일수 있어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은 진해시, 보건소, 진해시약사회와 의약품도매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경남약사회가 약국에 폐의약품 수거함을 비치하여 모아진 폐의약품을 지정된 장소로 운반하면 생활미화과에서 이를 안전하게 소각처리 하는 체계로 이루어진다.

진해시는 이 사업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반상회, 아파트부녀회, 포스터, 리후렛 제작 배포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함과 아울러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등 가시적인 효과 거양을 위해 계속적으로 시민홍보와 참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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