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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공무원노조 마산시지부(지부장 서성태)에서는 백혈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증서를 김해시 생명나눔재단에 기탁하여 훈훈한 미담사례가 되고 있다.
마산시부는 지난 1일 생명나눔재단을 방문하여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해달라며 헌혈증서 60여건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된 헌혈증서는 지난 달 28일 마산시와 적십자 경남혈액원의 협조로 마산시청 앞 광장에서 헌혈의 날을 맞이하여 지부장을 비롯한 노조간부들이 솔선하여 헌혈을 했다.
또 청내 직원들이 헌혈에 참여하도록 적극 권장하여 헌혈증서 기증하기 운동을 전개한 결과 이날 헌혈증서 60여 건을 기증 받았다.
서성태 지부장은 “작은 헌혈증서 이지만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에게 새생명·새 희망을 주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하는 바램”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데 적극적인 노력을 해나가 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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