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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 23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를 갖고 어려운 이웃 돌보기에 나섰다.
이날 사회복지법인 풀잎마을(창원 신촌동 소재)에서 마련된 이번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빚기’ 행사에 참가한 박완수 시장과 경남은행 송기용 부행장을 비롯한 경남은행봉사단, 창원여성단체협의회원 등 50여 명은 원생들과 함께 송편을 빚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알록달록 예쁘게 빚은 송편은 정성스레 마련한 한가위 선물세트와 함께 지역 복지시설 11곳에 전달했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풍성하고 정겨운 추석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소외된 시간으로 느껴질 수 있다”며 “명절기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각층의 지원이 더 많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기용 부행장은 “사랑의 송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한 정으로 전해줬으면 한다”며 “경남은행이 함께 나누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를 24일 마산 경남적십자사 무료급식소, 10월 1일 진주건강지원센터에서 잇따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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