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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트리사업으로 시내 곳곳에 나무심기 운동이 확산되고 있는 김해시에 나무의 중요성과 목재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위한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된다.
아이들에게는 테마가 있는 다양한 목재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도심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될 목재문화체험장은 장유면 관동리 반룡산 공원내 3㏊에 72억원을 들여 2010년 착공하여 2012년 준공예정이다.
목재문화체험장에는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목공체험장을 비롯하여 목재전시장, 목재체험도서관, 목재놀이방이 조성될 예정이며 야외공간에는 목재를 이용한 하늘테크, 야외목공체험실, 목재놀이터, 숲체험장, 산책로 등 다양한 목재체험활동 공간이 조성된다.
특히 다양한 규모의 공방이 설치되어 학교, 유치원등의 교육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유․초․중․고등학교, 일반단체 및 가족단위의 다양한 목공체험및 교육의 장이 될것이다.
또한 반룡산 공원은 목재문화체험장외에 다양한 테마의 공원시설이 조성중에 있어 2012년 목재문화체험장이 조성되면 자연체험, 목재문화체험, 운동, 놀이, 휴식 등 다양한 활동과 휴식이 가능한 중심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관광도시 김해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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