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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고지대로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읍면지역 6개 자연마을에 안정적인 급수공급을 위하여 금년에 9억원을 투입하여 마을상수도시설을 정비하여 급수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상동면 묵방마을 등은 지하수량의 감소 및 시설노후로 음용수 및 생활용수 사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으로,현재 지하수 관정위치와 배수지 위치 등 사업부지에 대한 주민협의가 완료된 상동면 묵방마을 외 2개 마을은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이 착수되어 지하수원 개발, 관로개량 및 배수지 설치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나머지 진영읍 상용마을 외 2개 마을은 주민협의 및 실시설계 중으로 금년 2월에 착수하여 5월중에 완료할 계획이다.
김해시청 수도과 관계자는 “마을상수도 시설을 계속적으로 정비하여 식수 및 생활용수 공급이 어려운 읍면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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