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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은 지난 2월 2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11개 읍면에서 우량감 생산을 위한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강의실에서 하는 이론교육을 벗어나 감나무 과원현장에서 전정실습 및 감나무 비배관리법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함양군은 감나무 묘목을 지원하여 식재해도 가지 유인, 병해충방제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감나무가 제대로 수형을 갖추지 못하는 등 문제점으로 드러나자 현장에서 실습을 통한 교육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농업인들 역시 현장교육에 대한 열기가 높고 환영하는 분위기 이다. 고로쇠 수액 채취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현장교육 장소 마다 작업복 차림으로 와서 열심히 귀를 기울이고 직접 전정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함양군은 2004년부터 지역특화품목으로 함양곶감 육성에 집중 지원하고 있으며 2009년도에는 303억원의 소득을 올렸으며 올해는 310억원의 소득을 올리기 위해 행정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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