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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해동이국민체육센터를 3월 12일 개관하였다.
해동이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2,684㎡의 2층 구조로 수영장(일반 5레인, 장애인전용1레인, 유아용 2레인, 수포풀), 헬스장, 다목적 체육 강당 등 체육시설과 미니도서관, 스낵바, 테라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안락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애인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수중휠체어를 타고 자연스럽게 풀장으로 들어갈 수 있는 입수경사로와 가족탈의실과 샤워실 등을 설치하여 중증장애인도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여 장애인 체육의 메카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시는 해동이 국민체육센터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고, 서로 화합하며, 차별받지 않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체육센터가 개관되면 북부지역 일반 시민들은 물론, 그 동안 숙원이었던 실내스포츠를 통해 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의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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