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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칠서지방산업단지 내에 있는 국내 비철금속 산업분야 기술혁신형 기업인 (주)에너텍의 강호길 대표가 23일 오전 10시 함안군청을 직접 방문하여 함안군장학재단에 1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2004년 12월 설립한 (주)에너텍은 스테인리스강의 주요원료인 니켈(Nikel)과 몰리브데넘(Molybdenum), 크로뮴(Cromium) 등을 주력제품으로 내세워 국내 주요 철강 업체인 포스코와 현대제철, 한국철강 등에 납품하고 있다.
평소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정신을 경영이념으로 내세울 정도로 중요시해온 강 대표는 올해 2월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5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쌀 20kg 100포대와 라면 100상자를 군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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