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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000m 이상의 명산 3개소를 한 곳에서 조망할 수 있는 산청 차황면 달음재 전망대가 조성되어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해마다 철쭉 군락지를 보기 위해 전국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황매산 관문에 설치된 달음재 전망대는 대지면적 2,279㎡에 아름다운 자연석 조경과 잔디, 꽃나무, 약용식물, 느티나무 등을 식재해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친환경 전망대로 단장했다.
전망대에는 무료 쌍안경 전망대와 조망안내도를 설치해 해발 1,000m 이상의 지리산 천왕봉과 웅석봉, 황매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주변에는 바람개비를 설치해 바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친환경 공간으로 마무리했다.
서진원 차황면장은 “이번에 조성한 전망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앞으로 하이브리드형 조명등, 데크의자 등 휴식공간 설치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자연친화적 전망대를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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