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10년 신재 주세붕선생 탄신일 석채례
박아름 | 기사입력 2010-12-02 14:07:09

조선시대 석학으로 우리나라 최초 서원인 백운동서원을 창시한 신재 주세붕 선생의 학덕과 탄신을 기리는 석채례가 30일 오전 10시 칠서면 무릉리 무산사에서 후손과 지역 유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석채례는 하성식 함안군수가 헌관을 맡고 황종석 전 도의원이 축관을 맡은 가운데 이종렬 전 칠원향교 총무의 집례로 경건하게 치러졌다.



주세붕 선생은 칠서면 출생으로 중종 때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 서원을 창건해 사림교육과 향촌의 풍속을 교화하는 등 후덕한 목민관으로 선정을 펼쳐 후세의 귀감이 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