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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방공사(사장 김용철)는 어려운 군민 돕기의 일환으로 12월 2일부터 3일 양일간 함안군 산인면 민가를 방문하여 집고치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함안지방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추위에 난방이 되지 않고 온수가 없어 겨울을 나기 힘든 이웃의 방바닥을 보수하고, 전기난방시설·순간온수기 설치, 도배 장판·낡은 가구·전기설비 및 조명등 교체 등의 동계 주거 생활에 필수적인 공사를 진행했다.
김용철 사장은 “우리 봉사단의 활동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생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나은 거주 환경을 제공해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외계층 이웃들이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생활하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고 했다.
함안지방공사는 1사1촌 농촌일손돕기, 교통안전캠페인, 환경캠페인 등 다같이 행복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구현해 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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