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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보건소(소장 유영권)는 인구의 고령화와 식생활의 서구화, 비만 등으로 날로 늘어나는 만성질환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자 민.관.학 협력을 통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12월 7일 남일대리조트에서 지역사회 33개 유관기관 및 병․의원 등과 협약체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성질환관리사업은 보건기관 뿐만 아니라 지역의 자원과 연계함으로서 민간과 공공부문이 가지는 전문성을 활용하고 협력기관의 정보를 공유 건강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보고회에 참여하는 대상은 경상남도 보건행정과, 만성질환관리 사업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사천지사, 경남권역 심뇌혈관센터, 관내 병․의원, 교육청, 삼한평생대학, 농협, 산업장관계자, 보건진료소운영협의회, 자원봉사회 등 120여 명이 참여로 2011년도 사업을 위한 협약체결과 만성질환 관리사업 방향 및 그간 운영된 프로그램에 관한 사례발표, 2011년도 사업 발전방향 논의 및 간담회로 진행된다.
한편, 사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러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단체들과의 연계가 활발히 이루어질 때 만성질환의 보건교육 참여와 자가관리 실천율이 높아져 건강관리에 한층 더 많은 관심을 가지므로 건강한 시민 행복한 사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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