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 무명의 독지가! 사랑의 쌀 기증
어렵게 사는 비농가 세대에 20kg짜리 12포대 전달!
| 기사입력 2010-12-08 14:34:12

마리면(면장 이응록)에서는 무명의 독지가가 자신이 직접 지은 벼를 정미한 사랑의 쌀을 전달해와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증받은 쌀은 면 관내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농사를 짓지 않는 비농가 중 실제로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혼자 사시는 어르신, 장기 치료를 요하는 질환자 12세대에 20kg짜리 12포대를 전달되었다.

이응록 마리면장은 기온이 내려가고 본격적인 겨울철이 접어드는 시기에 우리 주위의 가난한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 사람 사는 세상이 되도록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마리면에서는 면 관내 저소득층과 어렵게 생활하는 면민을 보살피고자 사회복지 창구를 개설해 독지가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필요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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