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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칠원초등학교(교장 이원호)는 한국학교보건학회에서 주관하는 2010년 학교 건강증진대회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응모한 150개교 중 최종 선발된 4개교에 선정되어 12월 7일(화) 서울 카톨릭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하여 단체부분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칠원초등학교는 2008년부터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함안보건지소와 연계하여 아침시간을 활용한 ‘꿈나무 건강교실’ 운영하였으며, 올해는 마산대학의 지원을 받아 비만을 예방하는 운동습관과 식습관 개선을 위한 ‘2010. 꿈나무 건강교실’을 운영하였다.
매일 아침 보건교사, 영양교사, 마산대학레저스포츠학부 강사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지도한 결과 비만아동의 감소와 식습관 개선 및 바람직한 운동습관 형성과 함께 자신감과 바른 인성을 길러주는 효과까지 거두게 되어 전국 사례발표대회에서 우수상 수상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다.
칠원초등학교장은 매일 이른 시간 아이들과 함께 해준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아동들의 건강증진과 바른 인성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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