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초등학생 영어캠프 지원 대상자 18명 확정
하동군 글로벌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육성에 팔 걷고 나서
| 기사입력 2010-12-14 11:09:22

하동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내년 1월 3일부터 3주 과정의 경남도립거창대학 국제어학센터에 참가할 초등학교 영어캠프 참가자를 최종 확정했다.



지난달 26일부터 군홈페이지, 지역신문, 학교를 통한 캠프 참가희망자 신청을 받은 결과 모두 24명이 접수해 이 중 신규 참가자 18명을 선발했다.

도립거창대학 국제어학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내년 1월 3일부터 22일까지 3주간 도립거창대학 국제어학센터에서 원어민 교사와 1대 1 수업, 수준별 반편성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수업으로 숙식과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 교육비는 1인당 157만 5000원으로 하동군이 65만원, 대학에서 25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65만원은 자부담이다.



하동군은 관내학생의 영어학습 욕구의 증가에 맞춰 수준 높은 영어 학습기회를 부여하고자 2009년 여름방학부터 지금까지 총 63명의 학생에게 캠프 참가를 지원 육성했다.



이밖에도 매년 하동교육지원청이 운영하는 영어캠프 운영비을 지원하고 있으며, 초등학교 2개소의 거점영어체험센터 운영비 지원, 관내학교에 원어민영어교사 6명의 인건비 지원 등, 글로벌시대에 대응하는 인재육성에 팔을 걷고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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