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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 산외보건지소에서도 한방진료가 가능해진다.
밀양시 산외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건지소 이용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10년 1회 추경 시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기존 이용실적이 저조한 치과실과 방사선실을 한방진료실로 리모델링하였다.
산외보건지소 한방진료실은 면적 35.64㎡, 4인 병상 규모로써, 한의사 1명과 간호사 1명이 근무하면서 한방진료 및 한약제 투약, 침시술, 뜸, 부황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보건지소에 한방진료실이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는 곳은 청도보건지소로써 개소 당시부터 많은 지역주민들이 이용을 하여 보건지소 이용 활성화에 한몫을 담당하였다.
산외보건지소에서 내년부터 실시되는 한방진료는 인근 산내, 산외, 단장지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리라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마무리 리모델링이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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