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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타임뉴스]
밀양시보건소는 미래의 희망인 영유아와 산모의 사전 건강관리를 통해 모유 수유율을 높이고 산모와 영유아의 건강증진에 기여코자 임신에서부터 출산 후 아가의 건강관리까지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밀양시보건소는 임산부로 등록하면 철분제를 무료로 공급하고 올해 253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호응을 얻었으며, 신생아가 최초로 받게 되는 선천성 대사이상 검사를 신생아 437명에서 실시하고 미숙마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지원도 해나가는 등 영유아 건강예방에 최선을 다하고있다.
또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출산이 어려운 부부들에게 인공수정 및 체외수정시술비를 지원하고 출산가정에는 산후도우미를 지원하여 산모의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해 오고 있으며 빈혈 등으로 영양공급 상태가 취약한 임산부와 영유아 100여명에게는 맞춤식 식품 및 영양교육을 제공하여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관리에도 노력하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모자보건 사업에 많은 성과를 거두어 오고 있다.
밀양시보건소는 내년에도 출산율도 높여나가고 임신에서 출산까지 걱정 없이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통해 엄마의 건강과 영유아의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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