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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타임뉴스]
쌍백면 까비에족구단(회장 박상희)은 노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주민을 위해 수확이 끝난 농지 주변 곤포사일리지를 집과 축사까지 옮겨주는 무료운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까비에족구단은 지난 12월 3일부터 23일까지 20일간 27개마을 260호 농가에 겨울동안 소에게 먹일 조사료 원형볏짚 곤포사일리지 3,660개를 운반해 주었다.
마을별 노령인구증가와 트랙터나 차량이 없어 운반하기에 힘든 축산농가에 게 쌍백면 까삐에 족구단과 청년회(회장 한상인)가 주축이 되어 지난해부터 2009년부터 트렉터와 차량을 이용하여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시작했으며, 특히 차량 운반 유류대는 남부농협(농협장 허태천)에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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