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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타임뉴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지난 28일 오후 2시 군청 회의실에서 전읍.면장, 유관 기관.사회단체장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경북 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강원, 인천지역 등으로 확산됨에 따라, 사상최악의 구제역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축산웅군인 우리군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구제역 차단방역을 철저하게 하기 위해서다.
현재 합천군은 경북道 경계 7개 초소 도로변에 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해 오고 있으나, 28일부터는 이외에도 가야면 성기리, 봉산면 상현리, 대양면 백암리, 삼가면 소오리, 덕곡면 율지교, 청덕면 적포교 등 총 6개소를 추가 설치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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