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로 따뜻해진 오순절 평화의 마을
아랑규수와 함께하는
| 기사입력 2010-12-30 11:31:14

[밀양=타임뉴스]



밀양시와 (사) 한국예총 밀양지회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문화활동 "2010 사랑나눔 예술제"가 30일 오후 2시 밀양시 삼랑진읍 "오순절 평화의 마을"에서 열렸다.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가 적은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문화예술 활동으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하는 찾아가는 문화 활동을 올해는 장애우와 노인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을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추워지는 날씨에 외로워지기 쉬운 이웃들에게 생활의 안정과 삶의 힘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신기한 마술공연, 일렉 3중주 "쉬즈" 공연, 칵테일 쇼, 초청가수 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으며 2010년 아랑 진 이지현양 등 아랑규수 5명이 참여하여 노래와 춤을 선보여 한층 더 즐거움을 선사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오순절 평화의 마을 가족들의 힘을 북돋아 주었다.



밀양예총 관계자는 "연말연시 문화와 예술을 통한 나눔으로 추운 겨울자칫 소외될 수 있는 우리의 이웃들과 따뜻함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고 전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예술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게 용기를 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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