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군정역점시책 평가결과 2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 수상
| 기사입력 2010-12-31 12:33:13

[합천=타임뉴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합천을 만들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중앙단위 기관표창을 9개부문에서, 도단위 기관표창을 14개 부문 등 23개 부문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삼가 브랜드육 타운조성",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 등 공공부문 6개 분야 70개 사업추진을 위해 전 행정력

을 집중하여 우수한 일자리대책을 추진한 결과 행정안전부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지역일자리공시제 경진대회에서 종합대책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 녹색경쟁력 지표설정 및 그린스타트 실천운동 2개 분야 7개 지표에 대해 일선 시군의 목표관리 및 실천 등을 평가하는 2010년도 환경기후변화 대응관련분야 평가에서도 경상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건축행정내실화, 아름다운 건축물가꾸기사업, 농어촌주택개량사업, 빈집정비 등 2010년도 건축행정 시책추진 종합평가에서도 경상남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국가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0년도 공공기관청렴도 측정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직자들의 청렴의식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지난달 9일 국토해양부에서 실시한 2010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경상남도에서 시행한 2010 추계도로정비평가와 제10회 경상남도 푸른경남상 조성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시행한 9개부문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상 등을 수상하였고, 경상남도에서 시행한 14개 부문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각종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수상을 받게 된 것은 민선5기 출범이후 하창환 군수를 정점으로 깨끗한 공직사회 구현과 더불어 군민에게 다가가는 자세로 열심히 일한 당연한 결과" 라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군민이 힘들어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먼저 해결해 주는 위민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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