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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타임뉴스] 하동군의회는 신묘년 새해에 임시회 8회.정례회 2회 등 모두 10회 76일간의 회기를 기본으로 하는 2011년도 의회운영 일정을 확정했다.
7일 군의회 운영 일정에 따르면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올해 첫 회의인 제191회 임시회를 열어 집행부로부터 2011년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이어 4월과 10월 상.하반기에 군이 추진하는 각종 사업현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하고, 7월 제1차 정례회에서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인다.
4월과 9월 임시회에서는 각각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일부터 13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제199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12년 당초예산안 등을 심의 의결하며, 12월 26일부터 28일까지 2011년 마지막 임시회를 개최한다.
비회기 기간인 2월과 8월에는 개인 또는 상임위원회별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3월 고로쇠 축제, 4월 화개장터 벚꽃 축제 및 군민의 날 행사, 5월 야생차문화축제, 9월 북천 코스모스 축제, 10월 토지문학제 등 각종 축제.행사 기간에도 지역별 의정활동을 펼친다.
군의회 관계자는 "올해 2차례의 정례회와 8차례의 임시회 등 모두 10차례 76일간의 회기동안 예산심의와 행정사무감사, 조례 심의, 업무보고 등 의회 고유 업무와 함께 각종 의정활동을 펼치게 된다"며 "의회 일정은 상황에 따라 다소 변동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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