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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타임뉴스]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주변 환경 및 지구 온난화 등의 기온 변화로 인해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모기를 박멸하고 연중 능동적 방역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센터를 2011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기 유충서식지 신고 센터는 연중 운영되며 군민 누구나 쓰레기 불법투기, 폐타이어, 웅덩이 등 모기유충 서식 우려가 있는 장소를 발견하면 보건소 홈페이지(http://health.geochang.go.kr)또는 전화 (☎ 940-8330)를 통해 신고하면 된다.
신고가 접수되면 방역기동반이 현장에 출동하여 모기유충이 서식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주변정리 후 연막, 분무 방역을 실시하여 모기 발생과 번식을 원천적으로 차단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모기 유충 등의 번식으로 인한 일본뇌염, 말라리아 등 감염병 예방하고, 발로 뛰는 방역활동을 펼쳐 보건행정 군민 신뢰도 향상 및 건강증진에 기여 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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