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의 고장 삼가면! 구제역은 우리손으로 지킨다!
| 기사입력 2011-01-17 14:09:02

[합천=타임뉴스] 전국적으로 구제역이 발생되어 국가위기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우의 고장으로 유명한 삼가면에서 면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제역 종식을 위한 대책회의를 가짐으로 타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삼가면(면장 옥철호)은 17일 오전 11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단(대표 노상준)주관으로 삼가면 유관기관단체, 사회단체장, 축산농가, 식육업자, 관광업종사자 등 80여명이 참가하여 구제역에 대한 예방대책 회의를 가졌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구제역의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한우의 고장이라는 명성과 전국 제일의 축산지역인 삼가면의 자존심을 지켜나갈 것을 결의한 후, 전면민이 합심하여 다가오는 설 명절 구제역 발생지역의 친지.자녀들의 고향방문을 자제할 것과, 구제역 발생국 및 발생지역의 방문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을 결의했다.



삼가면은 주말이면 인근 부산, 대구, 창원, 진주 등 매주 2,000여명의 방문객이 한우를 찾아 방문하는 전국최대의 한우의 고장이며, 금년말 황토한우 브랜드육 타운조성이 완공되면 명품한우 도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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